예방접종은 왜 오전에만 가능한가요?
오후접종시에는 야간에 이상반응(발열, 두드러기, 호흡곤란등) 발견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울수있기 때문에 오전접종을 실시하여 만약에 생길지도 모르는 이상반응에 빠르고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방접종간격을 어떻게 두어야 하나요?
생백신과 생백신은 동시접종을 하지 못한 경우 최소 4주간의 간격을 두고 접종해야 하며,
생백신과 사백신은 특별히 지켜야할 접종간격은 없습니다.
다만, 아기의 스트레스 감소를 위하여 1~2주 간격을 두고 접종하는것이 좋습니다.
영유아 예방접종시 왜 허벅지에 접종하나요? (전에는 엉덩이에 많이 한것같은데..)
엉덩이에 비해 허벅지에는 신경이나 혈관분포가 낮아 더 안전하므로 지금은 대퇴부 전외측에 접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예방접종시 소아과와 보건소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국가필수예방접종의 백신은 현재 각 백신별로 제조사에 따라 여러 종류의 백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건소 혹은 병의원에서 사용하는 백신에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각 보건소나 병의원에서
모든 종류의 백신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DTaP와 같은 경우 기초접종은 동일제조사 백신으로
접종하는 것을 원칙으로하고 있으므로 다음 접종 시 방문할 의료기관에 직접 문의하시어 동일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하신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http://nip.cdc.go.kr/index.do)를 참고하세요!
초등학생 추가접종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일본뇌염(사백신) 추가접종이 만 6세, 만 12세 이므로 미취학아동과, 6학년 아이들은 일본뇌염(사백신) 추가 접종을 완료 해야 하고, Td/Tdap 접종은 만11세 에 접종 가능합니다.
그리고, 만4세에서 6세사이의 DTaP, MMR 접종을 하지 않은 아이의 경우 소아과 의사선생님과 상의 후
접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