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취약계층 한파대비 건강수칙
- 작성자
- 건강증진과
- 작성일
- 2019/11/13/
- 조회수
- 4028
■ 한파특보
종류 | 주의보 | 경보 |
한파 | 10월~4월 사이의 기간에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①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여 3℃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② 아침 최저기온이 -12℃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③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 10월~4월 사이의 기간에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①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② 아침 최저기온이 -15℃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③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
■ 한파질병 상식
종류 | 증상 | 대처요령 |
저체 온증 | ▸말이 어눌해지거나 기억 장애 발생 ▸점점 의식이 흐려짐 ▸지속적인 피로감을 느낌 ▸팔, 다리의 심한 떨림증상 | 1. 신속히 병원으로 가거나 바로 119로 신고합니다. 2. 젖은 옷은 벗기고 담요나 침낭을 감싸줍니다. 3. 겨드랑이, 배 위에 핫팩이나 더운 물통 등을 둡니다. * 이런 재료가 없는 경우 사람을 껴안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4.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따뜻한 음료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의식이 없는 경우 주의합니다. |
동상 | ▸1도 : 찌르는 듯한 통증, 붉어지고 가려움, 부종 ▸2도 : 피부가 검붉어지고 물집이 생김 ▸3도 : 피부와 피하조직 괴사, 감각 소실 ▸4도 : 근육 및 뼈까지 괴사 | ※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1. 환자를 따뜻한 환경으로 옮깁니다. 2. 동상부위를 따뜻한 물(38~42℃)에 담급니다. * 38~42℃ : 동상을 입지 않는 부위를 담갔을 때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온도 3. 얼굴 귀 : 따뜻한 물수건을 대주고 자주 갈아줍니다. 4. 손, 발 : 손가락, 발가락 사이에 소독된 마른 거즈를 끼웁니다. * 습기를 제거하고 서로 달라 붙지 않게 함 5. 동상부위를 약간 높게 합니다. * 부종 및 통증을 줄여줍니다. 6. 다리, 발 동상환자는 들 것으로 운반합니다. * 다리에 동상이 걸리면 녹고 난 후에도 걸어서는 안됩니다. |
손상 | ▸낙상에 의한 손상 * 미끄러짐, 넘어짐, 떨어짐 등에 의한 탈구, 골절, 타박상 등 | 1. 홀로 거동이 어려울 경우 빠르게 119로 신고합니다. 2. 환자가 편안해 하는 자세 그대로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고 도움을 청합니다. * 필요시 부목 등을 이용하여 고정합니다. |
* 겨울철 한파대비 건강수칙 *
<실내에서>
○ 가벼운 실내운동으로 건강 지키기
○ 실내 적정온도(18~20도) 및 습도 유지하기
○ 적절한 수분섭취와 고른 식사로 건강 지키기
<실외에서>
○ 따뜻하게 옷입기(장갑, 목도리, 모자 등)
○ 무리한 운동 삼가기
○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하기
○ 가급적 야외활동 자제하기
* 이런 분들 더 조심하세요!
75세 이상 어르신, 홀로 사시는 어르신, 노숙인, 만성질환자(고혈압, 심장병, 당뇨, 뇌졸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