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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보건소 사람의도시 품격의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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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기자브리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2/12/
조회수
156

전주시보건소,

 

화재에 취약한 요양병원 안전관리 강화

 

전주시보건소, ‘건강과 돌봄이 있는 행복도시 전주구현 위한 보건·의료분야 6대 추진전략 제시

 

- 시민 건강생활 실천, 취약계층 건강관리, 감염병 예방 등 통해 시민들의 건강 빈틈없이 돌볼 계획

 

보건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지원 확대, 응급의료 강화 등 공공의료 선도도시 만들기로

전주시가 최근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사고 같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요양병원의 스프링클러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시는 또 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 등 보건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고, 치매안심센터 운영과 치매전문공립요양병원 기능보강 등을 추진하는 등 건강과 돌봄이 있는 행복도시 전주를 만들 계획이다.

 

전주시보건소(소장 장변호)30일 열린 신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보건·의료분야의 6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건강과 돌봄이 있는 행복도시 전주를 비전으로 한 6대 목표는 건강생활 실천으로 건강백세 만들기 취약계층 건강관리로 시민 행복지수 높이기 감염병으로부터 자유로운 도시 조성 행복한 노년 건강한 삶의 질 향상 건강안전 환경조성 및 응급의료 기능강화 의료 공공성을 선도하는 건강한 전주시 만들기 등이다.

 

특히, 보건소는 화재로부터 소중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월 한 달 간 요양병원의 안전점검 및 관리 실태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소방법에 의거해 오는 630일까지 스프링클러 설치를 완료해야 하는 요양병원의 스프링클러 적정 설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건강생활 실천의 경우, 그간 생후 6개월~59개월까지만 지원되던 영유아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의 지원대상이 만12세 이하 초등학생까지 대폭 확대되고, 당구장과 스크린골프장 등 실내체육시설까지 금연구역으로 확대돼 간접흡연을 예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등 시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모자건강사업의 경우, 보건소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미숙아와 선천성이상아, 청각선별검사비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혼인신고 전 6개월~ 혼인신고 후 2)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2) 등을 추진한다. 특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의 경우 올해부터 예외지원 대상이 둘째 아 이상으로 확대되고, 고위험 임산부에게는 기존 3대 고위험질환의 진료비 지원에 추가로 양막의 조기 파열과 태반조기박리에 대한 입원치료비 비급여 본인부담금의 90%까지 지원된다. ,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 난임부부에게는 건강보험 적용 외에 추가로 체외수정 신선배아 시술비 중 비급여 및 전액 본인부담금을 1인당 최대 50만원 씩 최대 4회까지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위한 재활보건사업 내실화를 위해 1:1 맞춤형 재활운동과 가정방문 재활서비스를 추진하고, 재활병원과의 연계를 통한 재활운동 처방 및 상담을 지속 실시키로 했다. , 올해 신규사업으로 전주 보장구 수리센터와 연계해 수동휠체어 등 장애인 보장구 무상 수리 및 정기 관리서비스도 제공된다.

 

보건소는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우울증 선별검사 지원과 다양한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회적응력 향상 및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기개입 및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시간제일자리와 취업준비생 등 만19~30세 청년 5,600여명에게 총 15종의 검사를 지원하는 청년건강검진 사업은 올해부터 정신건강 설문조사가 추가돼 정신건강 고위험군과 유소견자는 각각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건강증진센터와 연계돼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전주시민들을 위한 감염병 예방관리도 한 층 강화된다. 보건소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등산로에 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 5대를 설치하고 소규모 공동주택과 사회복지시설, 병원 등에는 방역소독 장비를 무료로 대여하고 방역약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 병역판정검사 대상자와 의료기관 종사자, 어린이집 집단시설 종사자에 대해서는 잠복결핵검진을 실시한 후 양성자에 대한 치료관리를 실시하는 등 결핵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

 

민선6기 공약사업인 ‘100세 행복경로당 건강관리사업등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돕는 사업들도 강화된다. 100세 행복경로당 건강관리사업의 경우 올해도 경로당 100곳을 선정해 지역의사회(전주시의사회·한의사회·치과의사회)와 연계해 기초검진과 영양, 운동, 치매, 구강보건 교육 등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그간 위탁 운영해 온 방문보건센터는 ‘2018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침에 따라 보건소 직영으로 전환된데 이어 방문인력도 기존 13명에서 15명으로 확대될 예정이어서 보다 폭넓은 방문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보건소는 또 치매국가책임제 전면시행에 맞춰 치매상담센터를 국가 기준에 맞게 치매안심센터로 전환 설치해 통합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보건소 내 시설을 보강하고 치매환자단기쉼터와 치매가족카페, 상담실, 검진실을 설치하고, 치매사례관리위원회 운영 및 집중사례관리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에 대한 관리도 한층 강화키로 했다.

 

시민들을 위한 의료공공성도 한층 강화되고 체계화된다.

 

올해는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19~2022)을 수립하는 해로, 보건소는 보건관련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계획을 공유해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보건의료의 비전을 설정하고, 중점사업을 발굴키로 했다.

 

아울러, 치매전문 공립요양병원 운영을 위해 삼천동 전주시 노인복지병원에 총 16억을 투입해 치매병동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의료장비구입과 야외정원 산책로 조성 등을 통해 공립요양병원으로서의 기능을 보강할 방침이다.

 

장변호 전주시보건소장은 보건소에서는 올 한해 시민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사업을 추진하겠다마려 의료지원에서 소외받는 계층이 없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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